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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코딩교육 2015. 8. 18. 14:18

제가 요즘 주고 사용하는 녀석은… 집에서는 맥북 레티나를 이용하구요. 밖에서는 아이패드에어와 삼성 아티브북 9 2015 Edition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티브북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제일 불편했던 내용이 바로 3번입니다. PT나 다른 용도로 보조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모니터 해상도 문제 때문에 로그오프하는 것이 많이 불편했는데… 이제는 그 고민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윈도우 10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10 완전정복.pdf


   

   

윈도우 10이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우려와 기대를 받으며,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윈도우 10이라는 이름답게 혁신, 그리고 또 혁신을 통해, 기존의 윈도우 8을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그런 윈도우 10에는 성능적인 면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소소하지만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일반 이용자에게 과연 어떤 이득이 있을지, 소소하지만 보다 편하게 PC를 이용할 수 있는 윈도우 10의 신기능을 소개해드립니다!

   

   

1. PDF로 인쇄하기

   

그간 윈도우를 써왔던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것입니다. PDF 인쇄를 위해 큐트PDF(Cute PDF) 같은 써드파티 도구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윈도우 10에 'PDF 인쇄'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윈도우 앱과 데스크톱 프로그램 모두 기본 인쇄 옵션으로 PDF인쇄를 지원합니다. 데스크톱 소프트웨어 내의 대화상자에는 'Microsoft Print to PDF'로 표시됩니다.

   

   

2. 비활성 창을 가리킬 때 스크롤 기능

   

윈도우 운영체제의 오래된 단점 중에 하나는 작업 할 창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스크롤을 하려고 할 때, 작동이 되지 않는 점이었습니다. 활성화 되지 않은 프로그램이 눈으로는 보이지만, 조작하기가 까다로웠죠. 큰 문서를 열어 둔 상태에서 계산기, 노트패드 등 작은 창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여러 대의 모니터로 작업을 진행 할 때, 불편함을 느끼셨을 겁니다. 물론, 위즈마우스(WizMouse)같은 프로그램으로 불편함을 극복할 수는 있었지요.

   

그러나, 윈도우 10에서는 위즈마우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OS X와 마찬가지로 비활성 창에서도 마우스를 가져가면 스크롤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기본 값으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설정-장치-마우스 및 터치패드로 들어가면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모니터 별로 디스플레이 크기를 다르게 조정하기

   

윈도우는 그 동안 멀티 모니터 구성에 애를 먹였습니다. 추가한 디스플레이를 설정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제는 멀티 모니터 구성 때문에 애먹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윈도우 8에서 이미 멀티모니터 문제를 대부분 해결했었는데요. 윈도우 10에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 모니터별로 DPI를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저해상도 태블릿에다가 대형 외장 모니터를 연결할 때, 정말로 큰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더구나 4K 디스플레이가 부상하고 있는 시대라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4. 와이파이 센스기능(WI-FI Sense) 

일부는 보안 취약점이 드러날 수도 있는 기능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일반 사용자들에게 윈도우 10의 와이파이 센스 기능은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와이파이 센스 기능은 윈도우 폰 8.1에 근간을 두긴 했으나, 윈도우 10에서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공개 핫스팟, 페이스북, 스카이프 그리고 아웃룩닷컴 등의 연락처와 공유되는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자동으로 연결시켜주는 기능입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으며, 알아서 암호화 연결을 이용하여 처리됩니다. 즉, 정말로 편리한 기능이지요.

   

그러나 와이파이 센스의 보안이 불안하다고 느끼신다면, 관련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5. 부활한 원드라이브 연결기능(Fetch)

   

윈도우 8.1에서 원드라이브 통합을 처리하는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포인터 파일'을 이용해 PC에서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이 표시되도록 하였는데요. 하지만 파일을 직접 열어야, 해당 파일이 실제로 다운로드 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윈도우 10에서는 이 부분이 변화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가지 동기화 옵션과 함께 윈도우 7과 윈도우 8 때의 원드라이브 통합 방식으로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유용한 부수 효과가 발생했지요. 윈도우 8.1에서 폐기되었던 유용한 연결(Fetch)기능이 부활한 것입니다.

   

이 기능은 원드라이브가 설치된 PC의 파일 시스템에 완벽하게 접근 가능한 기능입니다.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지 않은 파일도 가져올 수 있는데요. 그러나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이 기능을 활성화시켜야 하는데요. 시스템 트레이(System Tray)의 원드라이브 아이콘을 오른버튼으로 클릭하여 설정(Setting)을 클릭합니다. 그 후에, 표시되는 창에서 'One Drive를 사용하여 이 PC에 있는 내 파일을 가져올 수 있도록 허용'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웹을 통해, 원드라이브에 접속할 때마다 왼쪽 창에 PC리스트가 표시됩니다. 연결시킨 PC를 클릭하면, 해당 PC의 파일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물론, PC가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필요한 파일을 선택한 후에 열기, 다운로드, One Drive에 업로드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 본 글의 원문은 '눈에 띄지 않지만' 불편함을 없애주는 윈도우 10의 신기능 10가지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출처] 불편함을 없애주는 윈도우 10의 신기능!|작성자 Dell 코리아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ll_kor&logNo=22045312942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topReferer=http%3A%2F%2Fwww.itworld.co.kr%2Fblog%2F%3Fl%3Dhttp%3A%2F%2Fdellpowersolution.co.kr%2F22045312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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