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0.1.1 정식 업데이트가 배포 되었습니다.내용 확인하고 가지고 있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업데이트를 바로 적용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를 전후로 하여 애플이 OS에 대해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iOS는 9.x -> 10.x로 업그레이드하였고,Mac OS는 OS X Yosemite -> macOS Sierra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을 사용하고 있어서 저도 빠짐없이 업데이트 수행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맥은 요즘 사용 빈도가 예전처럼 많지가 않아서 인지 아직 사용하면서 그리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고요.그리고 달라진 기능에 대해는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해서는 문자 보내기 기능에서 추가된 기능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다른 기능은 딱히 많은 변화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문제..
최종 문제 해결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오히려 너무 쉽게 문제가 해결되어서 제가 어리석게 느껴지네요.앞선 두 글에서 문제점에 대한 내용은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hj1003.tistory.com/219 http://hj1003.tistory.com/220내용을 정리하면... Windows 10 레드스톤 버전 1607에서 iTunes 12.5.1.21을 업데이트 할 경우 Apple Mobile Device Ethernet과 Apple Mobile Device USB Driver가 자동으로 설치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Windows 10 버전 1511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설치가 됩니다. Windows의 다른 버전 7/8/8.1에서는 Test 해보지 않았..
5일간의 추석 연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짐을 정리한 후 낮에 카페에서 문제가 된 내용들을 검증해 봅니다. 먼저 맥북에서 iTunes를 업데이트 후 정상적으로 iphone을 인식하고 USB 테더링이 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맥에서는 모든게 정상적으로 작동이 됩니다. 다음은 Windows 환경에서 문제가 되는 것인지 확인해 봅니다. 아내가 사용하는 노트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우선 문제점 확인을 위해 iTunes 업데이트는 진행하지 않고 Windows 업데이트를 먼저 수행합니다. 동일한 상태로 Windows 10 Version 1607(Build 14393.187)로 업데이트 합니다.이 상태에서 iTunes를 실행해서 제 아이폰을 정상적으로 인식하는지? 확인해 봅니다. 정..
혹 나와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내용 정리하여 남깁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 Apple도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저는 추석 다음날(9/16, 금) 업데이트를 모두 적용했습니다.업데이트를 적용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이폰 -> iOS 10.0.1로 업데이트 2. 아이패드 -> iOS 10.0.1로 업데이트 3. 노트북 -> iTunes 12.5.1.21로 업데이트업데이트 별 다른 문제가 없었고, 조금 바뀐 내용에 적응하는 것 외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문제는 장모님 댁에서 인터넷을 잠깐 사용할 일이 있었는데... 장모님 혼자 계신지라 따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와 다름 없이 USB 테더링(아무래도 무선보다는 안정적인 속도제공)으로 인터넷..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은 업데이트가 많이 올라왔네요. 애플에 이어서 MS도 9월 정기 보안업데이트가 올라왔습니다. 아픈 몸 상태로 커피숍에 들린 것은 코딩과 관련하여 밀린 글을 정리하기 위함이었는데, 엉뚱하게 애플의 iOS 업데이트와 MS의 9월 정기 보안업데이트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고 있네요. 먼저 업데이트 적용하기 전 Microsoft Windows 버전 정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버전 1607(OS 빌드 14393.105)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Windows 10 Version 1607 누적 업데이트(KB8189866)입니다. MS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보니 품질 개선 및 보안 패치관련 9가지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저는 보안 패치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바로 적용하는 편..
추석 연휴 3일째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 첫날 어머니 밭일(마늘 밭에 거름 준다고) 도운다고 땀 좀 흘리고 샤워 좀 했는데 그 때문인지 추석 당일 몸살로 고생했네요. 원래는 어제 오후에 양산(장모님댁)으로 올라 오려했는데 사천 집에 들러서 옷가지 챙기고 나서 몸살 기운때문에 꼼짝을 못하고 약을 먹고 잠을 청한 후 오늘 새벽에 양산으로 올라왔습니다. 역시나 아이들 때문에 집은 조용하지가 않네요. 아픈 몸을 약으로 좀 진정시키고 가방을 챙겨서 스타벅스로 왔습니다. 늘 다름 없이 분신과 같은 기기들을 꺼내어 들고 Feedly를 통해 새로운 기사들을 검색하려 하는데 Apple App Store에 업데이트 할 녀석들이 많다고 알람이 올라왔네요. 단순히 시골 어머니 댁에서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해서 그려느니 생각했는..
어느날 아이들이 사용하는 데스크탑을 이용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로그인 과정에서 PIN 번호를 입력하는데 숫자 키패드가 먹지를 않네요.NumLock Key가 눌러진 것 같아서 다시 누르고 시작하니 먹히네요.문제는 다시 컴퓨터를 켰을 때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죠.데스크탑은 노트북과 달리 숫자 키패드가 따로 있기 때문에 NumLock이 켜져 있는게 Default가 되어야 하는데,어찌된 것인지 NumLock이 꺼진 것이 Default로 되어 있는 것 같네요.이 부분에 대한 문제를 해결코자 합니다. 참고로 데스크탑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그림으로 대신하면 따로 더 설명이 필요 없겠죠? 우선 CMOS에서 키보드 설정값을 확인 해 봅니다.CMOS 설정은 제조사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수 있으니 꼼꼼하게 ..
Windows 10 Inside Preview 버전부터 사용을 했으니 지금까지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모르고 있는 단축키들이 많네요. 아래 단축키를 익히고 나면 Windows 10 사용이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윈도우키 : 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 메뉴가 나타난다. 여기에는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과 브라우저, 생산성 앱 등의 아이콘이 포함되어 있다. 윈도우키+X : 화면의 왼쪽 아래에 시작 메뉴의 텍스트 버전이 나타난다. 윈도우키+Tab : 실행 중인 모든 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업보기’ 화면이 나타난다. 윈도우키+C : 코타나를 불러오는 단축키다(한국에선 사용할 수 없음) 윈도우키+왼쪽 화살표 : 전체 화면으로 표시된 활성화된 앱이나 창을 화면의 왼쪽으로 옮긴다. 윈도..
Windows 10 1주년 업데이트 레드스톤이 출시되고 난 이후 소소한 문제들이 자주 발견이 되네요. 안정화기 되기 위해서는 몇 차례 더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티브북 2015 Edition에서도 하드웨어의 기능 중 일부가 작동되지 않는 것들이 있네요. 삼성측에 문의하니 MS 측에서 해결이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 말에 공감하는 것은 이전 버전(1511)으로 복구하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고, 또 Inside Preview 버전(상위버전)에서는 작동이 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8/2 발표 후 8/10일 MS 정기보안업데이트에 이어 9월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8/24일에 누적 보안 패치가 나왔네요. 혹시나 하는 기대감(현재 확인된 문제점이 개선이 될려나?)에 바로 업데이트..
윈도우 10 1주년 업데이트(레드스톤) 버전 1607 (OS 빌드 14393.10)에서 문제가 되었던 인터넷 뱅킹(유안타증권, 우리은행)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따로 방법은 없습니다.8월 MS 정기 보안업데이트를 적용하면 그 내용 중에 Windows 10 버전 1607에 대한 누적 패치가 포함되었는데이를 설치하고 나면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됩니다.업데이트 후 버전 1607 (OS 빌드 14393.51)로 변경 되었습니다. 결국 저의 추측대로 Windows 10의 문제였다는 판단이 맞았습니다.이제는 레드스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이전 빌드에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보안프로그램 설치를 확인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에서 멈춰 버리는데... 업데이트 후에는 아래 ..
iOS 9.3.4 버전이 나왔네요.아니 쫌 되었네요. 그런데 요즘 이 기기들에 대해 별로 신경을 못쓰고 있습니다.어떤 내용인지 확인 해 보니 금번 업데이트는 보안관련 업데이트가 대부분이네요.집에 있는 모든 애플 기기의 iOS를 업데이트 하는 날 입니다.
Windows 10 1주년 업데이트(레드스톤) 문제점 한국 시간 8월 3일 Windows 10 1주년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10일이 지났습니다.지금까지 특별한 문제점 없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먼저 올린 글에서 일부 iCloud 정보가 Outlook에서 불러들이지 못하는 내용과 조치방법을 올리고,(http://hj1003.tistory.com/206)또 iPhone Bluetooth 인식을 정상적으로 못하여 Bluetooth로 테더링이 안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http://hj1003.tistory.com/207) 그 외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급여를 이체하는 과정에서 인터넷 뱅킹이 안되는 문제점을 추가로 확인하였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제가 주로 이용하는 유안타..
어느듯 Windows 10이 출시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이 녀석 처음 어색한 가운데 사용하였으나 사용하면서 점점 더 매료된 녀석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삼성 아티브북 2015 에디션)의 경우도 Windows 8.1로 출시된 제품이었는데...약간의 망설임 끝에 Windows 10으로 Update 후 처음 배포 버전에서 일부 오래된 프로그램과 호환성 문제가 발생,혹시나 해서 Windows 8.1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백업을 해 두었습니다. 이후 버전 1151이 출시되면서 호환성 문제가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사용하면서 Windows 7과 8의 장점만으로 잘 조합된 제품이라 생각이 들었고, 몇 달 지나지 않아 Windows 8.1에 대한 백업은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부서를 생산관리로 옮겨서 요즘 블로깅 할 시간이 잘 나질 않네요. 간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통상적으로 MS에서는 매월 2주차 화요일(국내 시간으로는 수요일이 되네요)에 정기적으로 보안패치를 올리는데 지난주에는 운영체제와 관련된 보안패치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Office 제품군에 대한 보안패치만 올라왔었습니다.그래서 오늘 혹시나 해서 보안패치를 검색해보니 새롭게 보안패치가 올라와 있네요. 먼저 MS 6월 정기 보안패치를 적용하기 전에 OS 버전과 빌드를 확인 해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버전 1511(OS 빌드 10586.318)입니다. 오늘이 수요일이라 혹시나 Windows 업데이트를 수행 해 보니 아래 그림과 같이 업데이트 할 내용들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자세히를 눌러서 확인 해 봅..
결국 이 녀석을 해결하게 되네요. 언제부터인가 노트북 화면을 열게 되면(화면을 열면 자동으로 컴퓨터가 켜지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나타나는 녀석이 페이스북의 알람입니다. 누가 무슨 글을 올렸다고 올라오는데... 이 알람을 보게 되면 습관적으로 페북에 접속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제가 원래 하려 했던 작업은 깜빡하고 한 동안 페북을 하게 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알람을 제거하기로 맘을 먹고 이곳 저곳을 살펴 보았습니다. 먼저 알람이 나타나는 곳은 크게 두 곳입니다. 처음으로 나타나는 녀석은 아래 그림의 위치에서 배너 형태로 나타나는 녀석입니다. 아마 이 녀석이 알림 배너 인 것 같습니다. 컴퓨터 잠김이 해제되면 이곳에 줄줄이 페이스북 알림이 나타납니다. 귀찮습니다. 다음은 알림..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노트북이 고장나서 못쓰게 되었다면 혹, 고쳐서 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하라고 건네 받았습니다. 이 노트북은 제가 잘 아는 놈입니다. 그 분은 인터넷 설치를 하시는 분인데, 고객이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사용했던 델 노트북인데 고장나서 고치러 갔더니 고칠데가 없다면서 가져가라고 한 노트북입니다.처음 저에게 들고와서 고쳐 달라고 한 것이 2011년 정도였는데, 당시 제가 사용하고 있던 Sony Z126GK와 비슷한 스펙이어서 놀랬습니다. 이 정도 사양이면 당시 200만원 가량했을 터인데...암튼 당시에 노트북을 고쳐주고... 사실 고장도 아니었죠. 미국에서 넘어오면서 충격으로 내부 케이블이 분리가 되었던 모양인데 이 녀석을 분리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가 한글 윈도우 등..
제가 항시 휴대하고 있는 아티브북9 2015 Edition은 맘에 드는 녀석이다. 삼성 노트북 치고는 정말 잘 만든 녀석이다. 맥북에어를 처분하게하고, 맥프레 13"은 집에서 나 뒹굴게하고, 항시 나와 함께하는 지위를 갖게 되었다.문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그리 맘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원래 이 녀석 원래는 윈도우 8.1로 출시가 되었다. 처음(윈도우 8.1)에는 배터리 사용 시간에 대해 그리 불만이 없었으나 윈도우 10으로 올리고 나서는 사용 시간이 부쩍 짧아 진 것 같다.그래도 아침에 집에서 나설 때 어댑터 없이 나와서 퇴근할 때까지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가끔 이 녀석을 오래 사용할 일이 생기면...참고로 연속해서 4시간까지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삼성이 말하는 9~12 시간은 ..
정말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어쩌면 이 다음에 글을 올리기가 더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보화팀에서 부품생산관리로 부서를 올리고 나서는 컴퓨터에 관해서 책을 읽을 시간도 글을 정리할 시간도 별로 없네요. 이번에 아이들이 아내가 사용하는 노트북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고 나서야 아내의 노트북을 세팅하면서, 새로운 것을 하나 알게 되어 글을 올립니다.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세컨 노트북은 삼성 Ativbook9 2015 Edition이고 아내는 Ativbook9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의 노트북을 새로 세팅하면서 그 녀석은 터치패드용 드라이버 설치가 별도로 있어서, 상세 옵션에서 마우스를 인식할 경우 터치패드를 잠그는 옵션이 있는데, 제 노트북에는 제어판에 터치패드 설정 옵..
Ian Paul | PCWorld 빠르게 윈도우 10을 설치한 지 어느새 1주일이 지났다. 그러나 새 운영체제와 잘 맞지 않을 경우에 시도해 볼만한 방법을 소개한다. 업무 상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직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새로운 시작 버튼이 마음에 들지 않고, 코타나 기능이 어색한 사용자라면 시도해 봄 직하다. 예전의 구 운영체제로 다운그레이드하고 윈도우 10은 나중에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윈도우 7이나 8.1로의 전환을 돕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후 30일 동안 구 운영체제로 돌아갈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롤백 해도 여전히 출시 후 1년간 무료 업그레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구 운영체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C 드라이브에 C:\Windows.old. 폴더가 있어..
Brad Chacos | PCWorld 윈도우 10에서는 다른 기기에 업데이트를 배포하는 서버로 사용자 PC의 대역폭을 할당하는 방식이 기본 설정이다. 이 설정을 중지하는 방법을 알아 보자. 윈도우 10에서 가장 난해한 변화는 P2P 방식의 업데이트 다운로드 기능이다. 엄청난 다운로드 대역폭 낭비를 줄이는 장점이 있다. P2P 옵션을 사용해 윈도우 업데이트를 내려 받은 후 로컬 네트워크상의 다른 PC에 배포하는 방식으로, 효율성 면에서 뛰어나다. 그러나 P2P 옵션 기본 설정은 로컬 네트워크상에 있는 PC뿐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된 불특정 다수의 PC와도 파일을 전달하도록 돼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 등을 중심으로 P2P 업데이트 방식의 잠재적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사용자의 업로드 대역폭을..
오늘은 삼성 ATIV BOOK 9 2015 Edition... 이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이미 이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많이 올려주셨는데요. 저도 삼성이란 브랜드에 대한 불만이 많아서 신형 맥북 12"와 이 녀석을 놓고 고민을 3~4개월 정도 하다가 이미 애플 라인업은 다 갖추고 있고, 또 서버나 네트워크 작업시 윈도우 환경에서 하는 작업들이 많아서 맥북에서도 RDP로 윈도우 환경에 접속하거나 Fusion을 통해서 윈도우 환경의 가상머신을 띄워 작업하는 일들이 많아져셔 윈도우용 노트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무엇보다 삼성 브랜드에 대한 많은 불만속에서도 이 제품에 대한 여러 사용기들을 보았을 때 대체로 만족하는 사용자가 많아서 결정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 제..
대략 4년간을 저와 함께 했던 정들었던 녀석을 떠나 보내려 합니다. 사실 시간은 4년이 다 되어가지만 정작 저와 함께 한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았았네요. 당시 이 녀석의 판매 가격이 280~290만원 사이에 형성이 되어 있어서 일반인 들이 쉽게 구입하기 힘든 녀석이었죠. 때문에 당시로써는 비교할 대상이 없을 정도록 월등한 스펙이어서... 참 아껴 사용을 했는데, 1년 뒤 사장님으로부터 맥북에어를 선물 받아서 맥의 매력에 푹 빠져 이 녀석은 저 보다는 아내가 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이후에 맥북프로 레티나 13"를 구입하면서도 맥북에어와의 방출 싸움에서 이겨내었던 녀석입니다. 당시에 맥북에어를 방출했죠.)보시는 바와 같이 소니의 VAIO는 그 로고만 보더라도 뽀대가 납니다. 이 녀석은 아직도 눈에 거슬리지 ..
제가 삼성 아티브 북 9 2015 에디션을 사용한지도 1주일이 되어 갑니다. 주로 맥을 사용하다가 다시 윈도우로 넘어 왔지만, 윈도우야 예전부터 사용을 해왔고, 또 맥에서도 Fusion을 통해서 계속해서 윈도우 환경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환경이 바뀐 것에 대해 불편한 사항은 없습니다.다만 이 노트북에 대해서 몇 몇 장/단점은 있네요. 당연한 말이겠죠.우선 제일 불편했던 사항은 울트라 북이고 950g으로 설계 되었기 때문에 D-SUB는 고사하고, HDMI도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고민을 많이 했더라면(USB 3.0 사이즈라면) HDMI도 넣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Micro HDMI Port는 보조 모니터 연결 장치로 지원하고 있습니다.아직은 Micro HDMI를 지원주는 ..
오늘은 제 ATIV Book 9 2015 Edition에 사용할 주변기기를 하나 소개할까합니다. 어떤 녀석일까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녀석입니다. 바로 Sarotech Gigabit Ethernet & 3Port USB 3.0 HUB입니다. 힘들게 검색해서 찾은 녀석입니다. 제가 아래 보이는 저 노트북 아티브 북 9 2015 에디션을 서브 노트북으로 구입하고 나서는 맥북(사진의 노트북 뒤 아이패드 아래에 놓여진 녀석)은 거의 집에서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티브 북 9 2015 에디션이 12인치 급인데다, 무게가 950g 밖에 나가지 않는 초슬림 울트라북으로 USB 3.0 Port 2개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PT가 잦아서 PT 리모컨으로 사용하는 레이저포인터 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