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에 화이트 해커 관련해서 글을 읽다가 사용자 댓글을 보고 나와는 다른 생각들이 많아서 하나의 글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바로 IE와 보안의 연계라는 부분이다. 아직까지 사람들은 기업 혹은 조직에서의 보안을 화이트 해커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보안은 해킹의 반대되는 부분도 있지만 해킹의 반대되는 부분만으로 보안을 관리할 수 없다. 해커가 기술적인 능력이라고 한다면 보안은 해커를 잡기 위한 기술적인 능력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지금 작성중인 글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자 한다. 중요한 건 이와 관련해서 내 생각을 정리하던 중에 내가 처음 대학에 들어갔을 때 그 시절들이 머리속에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한 가지 단어가 떠 올랐다. 바로 '품질경영'이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