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 ATIV BOOK 9 2015 Edition... 이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이미 이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많이 올려주셨는데요. 저도 삼성이란 브랜드에 대한 불만이 많아서 신형 맥북 12"와 이 녀석을 놓고 고민을 3~4개월 정도 하다가 이미 애플 라인업은 다 갖추고 있고, 또 서버나 네트워크 작업시 윈도우 환경에서 하는 작업들이 많아서 맥북에서도 RDP로 윈도우 환경에 접속하거나 Fusion을 통해서 윈도우 환경의 가상머신을 띄워 작업하는 일들이 많아져셔 윈도우용 노트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무엇보다 삼성 브랜드에 대한 많은 불만속에서도 이 제품에 대한 여러 사용기들을 보았을 때 대체로 만족하는 사용자가 많아서 결정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 제..
제가 삼성 아티브 북 9 2015 에디션을 사용한지도 1주일이 되어 갑니다. 주로 맥을 사용하다가 다시 윈도우로 넘어 왔지만, 윈도우야 예전부터 사용을 해왔고, 또 맥에서도 Fusion을 통해서 계속해서 윈도우 환경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환경이 바뀐 것에 대해 불편한 사항은 없습니다.다만 이 노트북에 대해서 몇 몇 장/단점은 있네요. 당연한 말이겠죠.우선 제일 불편했던 사항은 울트라 북이고 950g으로 설계 되었기 때문에 D-SUB는 고사하고, HDMI도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고민을 많이 했더라면(USB 3.0 사이즈라면) HDMI도 넣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Micro HDMI Port는 보조 모니터 연결 장치로 지원하고 있습니다.아직은 Micro HDMI를 지원주는 ..
오늘은 제 ATIV Book 9 2015 Edition에 사용할 주변기기를 하나 소개할까합니다. 어떤 녀석일까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녀석입니다. 바로 Sarotech Gigabit Ethernet & 3Port USB 3.0 HUB입니다. 힘들게 검색해서 찾은 녀석입니다. 제가 아래 보이는 저 노트북 아티브 북 9 2015 에디션을 서브 노트북으로 구입하고 나서는 맥북(사진의 노트북 뒤 아이패드 아래에 놓여진 녀석)은 거의 집에서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티브 북 9 2015 에디션이 12인치 급인데다, 무게가 950g 밖에 나가지 않는 초슬림 울트라북으로 USB 3.0 Port 2개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PT가 잦아서 PT 리모컨으로 사용하는 레이저포인터 동글..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특히나 회사 업무에도 BYOD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나서 더욱 더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 어느 한 기술이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 업계 표준을 만들어가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은 PC 쪽은 CPU를 만드는 인텔에서 만든 Wi-Di(와이다이)라는 기술이며, 안드로이드 진영은 구글이 만든 미라캐스트, 그리고, 애플은 에어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디바이스에 따라, 그리고 TV 등과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가 어떤 기술을 지원해 주는 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TV 쪽을 보면 LG는 100만원 이상하는 제품에서 Wi-Di와 미라캐..
ATIV Book9 2015 Edition에 글꼴이 썩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특히나 고해상도에 12" 모니터다 보니 하는 수 없이 글꼴의 가독성을 올리기 위해 설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 내용에 대해서도 정리해서 올리고 싶은 글이 있지만 우선은 저와 또 저와 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과 조치 방법을 우선 공유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먼저 링크 걸어 둡니다.본 편은 추후에 제가 정리해서 별도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서 무료제공하는 나눔 폰트 설치 & 사용하기 무료폰트를 제공하는 네이버에서 "나눔바른고딕"폰트를 발표했습니다. 나눔폰트는 저작권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네이버 나눔글꼴의 지적 재산권은 네이버에 있습니다. 네이버 나눔글꼴은 개인 및 기업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
본 노트는 삼성 ATIV Book9 2015 Edition을 설정 후 음악을 이어폰으로 듣기 위해 이어폰을 연결했음에도 불구,계속해서 스피커를 통해서 나오는 소리를 이어폰으로 나오도록 설정하는 방법이다. 1. 처음 이어폰을 연결하기 전 오디오 장치 기본 정보이다. - 노트북에 내장된 스피커와 마이크를 정상적으로 인식한 상태이다. 2. 이 상태에서 이어폰을 이어폰 단자에 연결하면 정상적으로 잭이 연결되었다고 인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Realtek HD 오디오 관리자에서도 연결된 이어폰을 정상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스피커, 이어폰의 작동 상태를 이곳에서 확인해보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고 사운드도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러나 문제는 iTunes나 다른 프로그램을 ..
제가 맥북이 아닌 윈도우용 노트북을 장만한 것이 딱 5년만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한 모델이 지금은 없어진 소니의 최고급 라인인 VPC-Z126GK 모델입니다. 2010년도 초반에 구입한 노트북인데도 지금도 아내가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맥북에어 2011년도 버전과 맥북프로 레티나를 사용해왔습니다. * 위 사진은 제가 데스크탑 처럼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레티나 모델입니다. 이런 저런 주변기기까지 같이 연결되어 있어서 매번 휴대를 위해서 분리하는 일도 귀찮고, 이젠 1.5Kg 정도의 무게도 버겁습니다. 그런데, 서버/네트워크 관리 등의 일을 하다보니 윈도우 환경이 필요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때마다 Fusion을 통해 VM 환경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함도 많고 베터리 소모도 ..